1999-10-09 14:38

[ 현대상선, 신규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 ]

신입사원 50명 채용… 인터넷 통한 사이버 채용도

현대상선(대표 김충식)이 해운경기 회복과 금강산 관광사업 등 사업확장에
대배ㅎ 대졸 신입사원 50명을 채용키로 하는 등 신규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
고 있다.
현대상선은 2000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5
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은 뒤 서류심사와 두차례의 면접을 통해 50명의 신
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원서 접수에 앞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주요대학
에서 출신대학 선배들로 홍보지원팀을 구성해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학주변 호프집이나 갈비집에서 인
사담당자 및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성격, 포부, 적성, 가치관 등을 파악
하는 것으로 1차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이와함께 인터넷을 통
한 사이버 채용을 올해 처름 도입해 실시한다. 현대상선 홈페이지에 채용사
이트를 개설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원자를 접수받고 서류심사
를 한 뒤 1차,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이처럼 두가지 방식으로 11월중 최종 5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상선은 해양계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항중인 선박에
승선하게 될 해기사도 채용할 계획인데, 채용규모와 시기는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측은 이같은 신규인력 확충 배경에 대해 해운산업이 기본적으로 국
내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국제화된 분야인데다 지난해부터 해운시황이 회복
되면서 부문별로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외국인 금강산 관광
을 시작하는 등 금강산 관광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신규인력 수요가 높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사세확장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에 대비해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Prosper 12/22 12/23 BEN LINE
    Sitc Yuncheng 12/22 12/23 T.S. Line Ltd
    Honor Prosper 12/23 12/24 Doowoo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