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5 17:25

NYK와 인도 철강기업 자원수송선단 확충

타타-NYK쉬핑 보유 선대 4년 만에 17척↑

NYK가 인도의 철강기업 타타스틸과 제휴해 설립한 해운회사 타타(TaTa)-NYK쉬핑(싱가포르)을 통해 연료탄, 일반탄 등 자원수송선단을 대폭 확충해 나가고 있다.


NYK는 지난 2007년 4월 타타스틸과 공동출자형태로 싱가포르에 타타-NYK쉬핑을 설립했다. 당시 선대는 핸디막스 벌크선 2~3척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케이프사이즈를 포함해 19척까지 그 규모가 늘어났다. 운항선대는 각각 수프라막스 11척, 파나막스 4척, 케이프사이즈 4척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인도의 철강수요 확대 및 NYK가 향후 인도를 철강원료 수송을 위한 주요 거점지역으로 활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동사의 벌크선대는 대형선박을 중심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인도의 조강생산 확대로 석탄수송이 증가하고 인도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광범위한 범위에서 원료수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YK는 타타-NYK쉬핑을 통해 수송수요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NYK쉬핑의 케이프사이즈는 영국 타타스틸의 철광원료 수송에 2척이 투입됐으며 나머지 2척은 인도의 타타스틸과 전력회사 타타파워에 각각 1척씩 투입했다.


타타-NYK쉬핑 관계자는 “조강생산 등의 확대로 앞으로 케이프사이즈 10척 규모의 선대가 필요하다”고 헌급했다.


국제철강협회에 따르면 2010년 타타스틸의 조강생산량은 2320만t으로 세계 7위이며 인도 전체의 조강생산량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6832만t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편 NYK의 제철원료그룹은 철광석 전용선인 케이프사이즈를 중심으로 약 110척의 벌크선대를 운항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5 12/28 KMTC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