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한국 대표 이사 김종철)가 글로벌 전자제품 및 부품 유통업체
인 RS컴포넌츠와 배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들 통해 TNT는 앞으로 2년간 RS사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내 국내 배송과 일부 영국으로부터의 수입 화물 배송을 전담한다.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특히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이 중요한 만큼
TNT의 익일 배송 서비스와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TNT의 강력한 항공 및 육상 네트워
크를 필두로 한 고객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리스 아우덴하우젠(Joris Oudenhuijzen), TNT 글로벌 전기전자
영업 총괄 이사는 “TNT가 세계최대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RS컴포넌츠의 물류 업무를
전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온라인 판매량이 총 매출의 약 반 이상을
차지하는 RS사의 특성을 고려할 때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수
주를 계기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내 물류 시장에서 TNT의 영업력 증강과 영국과의 항
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RS컴포넌츠의 해외 물류 사업부 필립 패리(Philip Ferry) 담당 이
사는 “고객의 기대를 능가하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TNT의 기업 철학은 RS
사의 경영 이념과도 맥을 같이한다”며, “이번 배송계약 체결로 TNT와 RS컴포넌츠
가 지난 수년간 다져온 견고한 유대관계를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RS컴포넌츠는 반도체, LED, 콘덴서 등 약 50만종의 전자 부품 및
공산품을 전세계 80개국 이상에 제공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및 부품 유통업체로
TNT는 RS컴포넌츠 영국, 싱가폴, 태국 및 독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배송서비스를 제공
해온바 있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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