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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09:18

케이엘넷, 매각 앞두고 인수전 가열

항만물류 정보화기업 케이엘넷이 매각을 앞두고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월말 전후로 매각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케이엘넷 인수를 둘러싼 물밑 경쟁도 치 열하다.
 

항만물류 정보화기업 케이엘넷이 매각을 앞두
고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월말 전후로 매각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케
이엘넷 인수를 둘러싼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해 9월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한달새 50% 이상 올랐다. 12월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선정 이후에도 주가는 5% 이상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22일 코스닥시
장에서 케이엘넷은 전일 대비 190원(6.55%) 오른 3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케이엘넷의
최대주주인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연내 보유 지분 24.7%를 매각, 항만공사로 전
환한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현재 케이엘넷에 대한 막바지 실사를 진행 중
이다.




공단 관계자는 “매각 공고가 2월말~3월초 나
올 것으로 예상되며 매각은 올 상반기 내 완료되도록 추진 중”이라며 “현재 국회에
서 계류 중인 공단법 폐지 법률안이 통과되면 매각 및 항만공사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케이엘넷 인수를 물색 중
인 업체는 크게 4부류로 나뉜다. 국내 대기업 중심의 시스템통합(SI, System
Integration)업체와 해운업체, 재무적 투자자(FI), SI와 무관한 코스닥 상장 중견기
업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SI관련 대형업체 중 S기
업이 H회계법인을 통해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실사에 나섰다”며 “25% 이내의 지분
에다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해 인수 금액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3000원대인 현 주가에 경영권 프리
미엄을 고려한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추정이다. 국가기간산업의 성격
이 강한 사업 특성과 산업 내 독점적인 입지,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면 대형 SI업체들
이 적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라도 인수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어느 기업에 매각되느냐에 따라 케이엘넷의 향
후 성장성도 달리 결정될 전망이다.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물류 SI 솔루션의 해외수
출과 신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LED 조명 등의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기 때
문이다.




이규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형 SI업체
중 한 곳이 인수 대상자로 낙찰될 경우 항만물류 SI솔루션을 앞세운 해외수출로 시너
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매년 매출 300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 온 케이엘
넷이 매각을 계기로 올해 25%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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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회사측은 지난 12일 올 실적 전망치를 매출 450
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코리아쉬핑가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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