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7 10:48

파나막스 물동량, 전년대비 36% 감소

금년 2분기 시장에 투입된 탱커선은 전년동기대비 약 248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석유생산국의 원유수출량과 톤마일 감소가 주원인으로 예상된다.
중국 컨테이너 선사들의 물동량도 감소했으며 John Fredriksen사와 말레이시아 선사들의 올 2분기 수입 역시 전년동기대비 약 30% 줄었다.
Irish Maritime Development Office에 의하면 건화물부분을 제외하고 금년 4월과 7월간 전체적인 물동량은 감소했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다.
파나막스시장은 금년 2분기 물량이 36% 급감하면서 가장 악화됐지만 VLCC시장은 1.4%의 증가세를 보였다.
핸디막스시장 역시 물량이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에즈마스시장 물량은 5.3% 줄었으며 아프라막스 부분은 5.5% 감소했다. 주요 석유생산국의 석유수출량은 5억8,200만톤에서 5억6,440만톤으로 전년대비 약 3% 줄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위기로 인해 수요가 감소했고 선사들은 물량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걸프만과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체선현상 악화 역시 운임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또 벙커 유가 상승이 탱커선 운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제 2의 컨테이너선사인 차이나쉬핑(CSCL)은 금년 2분기 태평양횡단항로와 아시아-유럽항로의 물동량이 전년대비 각각 6만5천TEU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골든 오션사는 금년도 물량이 증가했지만 내년 4분기가 돼야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맞춰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공컨테이너의 19%가 더 채워져야 할 것이며 이것이 실행될 때까지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로 세계 주요해운시장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해운시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