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4 08:01
대한해운의 제2차 관계인 집회 일정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대한해운의 제2차 관계인 집회를 다음달 9일에서 23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종전과 같이 법원 종합청사 별관(구 사법연수원) 제1호 법정이다.
법원은 추가 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위해 관계인집회 일정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관계인 집회에선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조사와 채무자의 관리인으로부터 제출된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논의하게 된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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