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7 07:32
亞 - 남· 西아프리카, 4개사 공동운항으로 전환
NYK·K-Line·차이나쉬핑·하파그로이드
NYK, K-Line, 차이나쉬핑, 하파그로이드 4개사는 아시아 - 남· 서아프리카 항로의 서비스를 8월에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제휴사를 변경해 4개사에 의한 공동운항으로 전환하고 정요일 위클리서비스로 강화한다.
동항로는 NYK가 「SWAX」, K-Line이 「WAX」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NYK는 네덜란드의 나일더치아프리카라인사와의 공동운항을 중단하고 새로이 K-Line 등 3개사와의 컨소시엄을 조직했다.
개편안은 2500TEU급 11척에 의한 운항으로 차이나쉬핑이 4척, NYK가 3척, K-Line과 하파그로이드가 각각 2척을 투입하는 정요일 위클리서비스가 된다. 샤먼과 포트클랑, 싱가포르에 기항해 이전보다 편리성도 향상시켰다.
기항 로테이션은 상하이 - 닝보 - 샤먼 - 서커우 - 싱가포르 - 포트클랑 - 더반 - 테마 - 로메 - 코트누 - 틴캔 아일랜드 - 더반 - 포트클랑 - 싱가포르 - 상하이 순이고, 8월 23일 상하이 기항선부터의 실시를 예정하고 있다.
* 출처 : 7월2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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