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3 11:45

하치노헤항, 시설 사용료 2014년 3월말까지 감면

아오모리현은 9일자로 하치노헤항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6월 13일부터 감면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2014년 3월말까지 약 3년간으로 이같은 조치는 동항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물류· 기업활동의 활성화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하치노헤항에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입항료, 계류시설 사용료, 하역시설사용료가 감면된다. 이달 13일부터 2012년 3월말까지는 각각 1/2, 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말까지는 1/3,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말까지는 1/4이 감면된다.

동항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북쪽 방파제가 파괴돼 태그이용과 앞바다 대기 등으로 통상 시에 비해 항만이용 비용이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 때문에 현에서는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동항 이용자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아오모리현 항만 공항과에 의하면, 과거 4년간(2007년 ~ 2010년도)의 평균 입항료 수입이 2300만엔, 계류시설 사용료는 1억2600만엔, 하역시설 사용료는 7100만엔이었다.

하치노헤항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항만기능이 일시 정지됐으나 민관합동 복구작업에 의해 3월 19일에 핫타로 지구의 일부 공용을 재개했고, 그후 대부분의 시설이 복구돼 석유, 곡물 등의 하역을 실시하고 있다.

컨테이너 물류에서는 4월23일 내항 피더선이 입항해 피해를 입은 항만 중에서 가장 빨리 기능을 회복했다. 외국무역 컨테이너항로는 남성해운의 중국· 한국항로 운항선박이 5월 19일 기항해 재개됐고, 이달 중순에는 동남아시아항로를 운항하는 싱가포르선사 PIL이 기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돼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10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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