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은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연결하는 신항로 TVI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선사는 태국 베트남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거쳐 인도 동안을 운항하는 직항 서비스 신설을 계기로 동남아와 인도 간 교역 확대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기항지는 램차방-붕따우-싱가포르-포트클랑-첸나이-콜롬보-램차방 순으로. 전체 운항 기간은 17일이다.
신항로는 12월22일 태국 램차방을 출항하는 <씨앤씨재규어>(CNC JAGUAR)호부터 시작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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