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는 지난 1일부터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침식사 제공’은 2008년 11월 가산동으로 회사 이전 후 출퇴근 시간이 길어진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침식사는 아침 0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건물 1층에 위치한 ‘베토벤’ 커피숍에서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커피와 음료, 빵이 제공된다.
첫 날부터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차고 분주하게 진행된 아침식사는 태웅 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들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바탕이 됐다. 식사를 마친 한 직원은 “이 정책은 태웅 직원들의 건강과 함께 직원들의 사기 증진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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