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6 04:35

유럽항로 LPG선 단기 운임, 2월 들어 하락세

북서유럽 연안운송에 투입중인 LPG선주와 석유업체간의 화물 수송권 계약이 재개되면서 단기 운임이 하락했다.

로이드리스트에 따르면 유럽대륙내의 프로판 및 부탄 저장설비의 재고상승과 추운날씨가 사라지면서 에너지회사들의 수익성이 하락한 결과 LPG선의 수요가 하락했다. 영국 티스사이드항에서 LPG 1,800톤을 선적한후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앤트워프에 하역하는 운송계약이 지난 1월 톤당 48달러에서 지난주 44달러로 하락했다.

이 운임수치를 일일용선료로 전환하면 1만1,500달러에서 1만달러로 하락한 것과 같다

지난 1월에는 극심한 추위에 따른 에너지 소모증가로 LPG재고량이 급감해 시황강세를 보였다. Shell과 Statoil 같은 대형 에너지 업체들이 장기운송계약을 충분히 체결해놓은 상황에서 추가 계약 체결을 위한 선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전 세계 3,000 cu m-4,000 cu m 급 LPG선 170척 중에서 화물수송 가능한 선박은 5척에 불과하다.

이러한 화물부족 현상으로 이번 달 중동-동아시아 LPG시장의 운임은 지난달 대비 10%이상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일본구간 운임은 톤당 25.47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월 28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 운임을 일일용선료로 전환하면 7,000로서 지난 1월 9,000달러 대비 2,000달러 하락했다.

현재 화주들이 제안하는 운임은 톤당 25달러 수준이며 이와 반면 선주들은 30달러 수준의 운임을 제안했다. 전
세계 140척 VLGC선 가운데 수요에 따라 화물수송이 가능한 선박은 20척 정도로 파악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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