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3 10:58

CSAV·CMA CGM·CSCL, 부산-카리브 노선 통합 운영

17일 홍콩서 첫 출항
칠레 CSAV, 프랑스 CMA CGM, 중국 차이나쉬핑(CSCL)이 한국 부산항과 멕시코,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직기항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다.

이들 세 선사는 이달 중순께 기존 극동-중미 서비스인 PEX2와 파카(Pacar) 서비스를 통합한 신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서비스엔 43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이 배선된다. 선사별 배선은 CSAV 5척, CMA CGM 4척, CSCL 1척씩이다.

서비스 기항지는 홍콩-츠완-가오슝-상하이-칭다오-부산-엔세나다-만자니요(멕시코)-발보아-만자니요(파나마)-카르타헤나-킹스턴-코세도-푸에르토 카벨로-포트오브스페인-홍콩 순이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에서 태평양을 거쳐 파나마운하를 통과해 카리브해 지역을 연결한 뒤 대서양 운항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으로 돌아 인도양을 거쳐 아시아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부산항과 중남미 지역간 빠른 서비스가 장점이다.

신설항로는 오는 17일 CMA CGM 재스퍼호의 홍콩 출항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서게 된다.

CMA CGM 로랑 팔기에르 카리브·남미노선 부사장은 "새 서비스는 카리브 지역 6곳을 직항 연결하는데다 최근 시장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선복을 투입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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