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15:40

짐라인, 亞-지중해 노선 印·러 기항

나바셰바·노보로시스크항 직기항
이스라엘 선사 짐인티그레이티드쉬핑서비스(짐라인)가 아시아-지중해·흑해 서비스(EMX)를 개편한다.

18일 한국총대리점인 우성마리타임에 따르면 짐라인은 오는 23일부터 주1항차 서비스인 EMX의 일부 노선을 개편해 인도 나바셰바와 러시아 노보로시스크항을 새롭게 기항하는 대신 우크라이나 일리체브스크항 기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변경된 기항 노선은 부산-상하이-닝보-서커우(선전)-포트클랑-콜롬보-나바셰바-하이파-이스탄불 에브얍포트-노보로시스크-콘스탄자-이스탄불 암발리-나바셰바-콜롬보-포트클랑-부산 순이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 지역인 나바셰바항까진 짐라인 계열사인 골드스타라인이, 나바셰바 이후 지역은 짐라인이 각각 노선 운영을 맡게 된다.

우성마리타임 관계자는 "일리체브스크항은 루마니아 콘스탄자를 통해 피더서비스되며 기존 피더서비스 항이었던 나바셰바와 노보로시스크가 직기항 지역으로 추가돼 운송기간이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 "수출항로에서 공업지역이 밀집된 이스탄불 에브얍포트를 기항하게 돼 서비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부산항에서 나바셰바항까지 운송 기간은 17일이 걸린다. 개편 후 첫 배는 23일 부산항에 입항해 다음날 출항하는 짐 요코하마호다.

한편 하파그로이드, MISC, NYK, OOCL 등 그랜드얼라이언스 선사들도 자체 동 항로 서비스이 ABX를 중단하고 짐라인의 EMX로 갈아탔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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