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1 13:40
우크라이나의 벌커선사인 인더스트리얼 캐리어는 운임 폭락으로 인해 파산신청을 냈다.
설립 9년될 동선사는 9월부터 유동성 문제를 겪기 시작하면서 52척을 용선하고 있었으나 현재 몇척을 반환했는지 확실치 않다.
9월 중순부터 벌커운임이 폭락하면서 용선료가 비싼 선박들을 반환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1년 용선료는 6월초 $183,000/day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10월 16일 기준 1만2천달러대 수준으로 하락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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