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2 17:28

中 닝보·칭다오항, 기업공개 예정

자금조달 규모 확대키 위해
중국의 닝보 및 칭다오항이 자금조달 규모를 키우기 위해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다.

닝보항 항무그룹은 홍콩에서 우선 기업공개를 한 후 상하이와 베이징에서도 잇따라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닝보항항무그룹은 HPH 및 CMI사와 공동으로 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정유회사인 PetroChina 및 대형 에너지회사인 Sinopec 등과 함께 벌크 및 원유터미널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닝보항 항무그룹은 닝보항을 홍콩에서 기업공개를 하는 것에 대해 닝보항의 국제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닝보항이 100개국에 191개 항로서비스가 개설돼 있으며 2008년에는 2007년보다 약 20% 증가한 1,10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4번째로 큰 칭다오항은 중국내에서 기업공개를 할 예정인데, 상하이나 선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 항무그룹은 기업공개를 위해 관련서류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소유 항만인 칭다오항은 기업공개를 통해 해외자본을 유치함으로써 기업규모의 확대와 함께 해외사업 역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칭다오항의 기업공개일정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승인여부에 따라 유동적인데, 지난해에도 홍콩에서 기업공개를 시도했으나 증권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과거에는 중국항만의 기업공개가 홍콩 주식시장에서 절대적인 관심을 불어 일으켰으나 최근들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국의 증권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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