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6 14:31
씨스테인웨그동부디스트리파크, 부산신항 배후물류부지 2단계 입주 허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부산항 신항 2단계 입주기업체로 선정된 7개 업체 중 네번째로 씨스테인웨그동부디스트리파크(주)(동부건설(주)외 1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법인) 66,095.4㎡에 대해 자유무역지역법에 의한 입주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허가하는 씨스테인웨그동부디스트리파크(주)는 2008년 상반기중 입주 완료해 영업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며 원자재, 농산물, 일반화물 등을 주요취급물품으로 하는 물류창고업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운영기간 기준(50년)으로 약 263만TEU 물량처리, 약 1조8천억원 경제적 편익 및 파급효과, 약 2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부산항 신항 활성화 기여 및 부산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씨스테인웨그동부디스트리파크(주)의 주간사인 씨스테인웨그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고 현재 창고업 중심의 물류기업으로 비철, 원자재, 농산물 보관에 있어 단일 창고업체로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회사로 원자재 수출하주와의 협력관계유지를 통한 물량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해양청에서는 2단계 입주기업 중 입주허가 되지 않은 나머지 3개 업체도 입주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8월~9월중 입주허가를 마무리 짓고 신항 배후부지를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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