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6 11:18
5월까지는 현상태 유지할 듯
환대서양항로선사협의체(Trans-Atlantic Conference Agreement, TACA)는 벙커유할증료(BAF) 및 통화할증료(CAF)를 최소한 오는 5월 15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TACA의 미 동안과 멕시코만 지역 항만에 대한 BAF는 TEU당 395달러, FEU 및 45피트 컨테이너 당 790달러이며, 미 서안 항만에 대한 BAF는 TEU당 593달러, FEU 및 45피트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1,186달러가 각각 부과되고 있다.
CAF도 현재 수준인 8%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TACA는 현재 ACL(Atlantic Container Line), MSC(Mediterranean Shipping Co.), 머스크라인, NYK, OOCL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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