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8 18:48

中 10대항만 지난해 컨물동량 7,720만TEU 처리

전년대비 22% 증가..광저우항 증가율 최고


지난해 중국 10대 컨테이너 항만들이 지난해 7720만TEU를 처리했다.

8일 중국항만협회에 따르면 상하이항과 선전항, 칭다오항등 중국 10대 컨테이너 항만들이 지난해 처리한 물동량은 7720만5천TEU로, 2005년(6335만8천TEU)와 비교해 21.9%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중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23% 상승한 9300만TEU를 기록했다. 따라서 10대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중국 전체 항만 물동량의 83%를 차지하는 수치다.


2171만TEU를 처리해 부동의 1위를 지킨 상하이항은 중국 전체 항만물동량의 23%를 점했다. 선전항과 칭다오항은 1846만9천TEU, 770만2천TEU로 2, 3위를 차지했다.

10대항만중 가장 높은 물동량 증가율을 보인 곳은 광저우항으로, 광저우항은 지난해 660만TEU를 처리해 전년(468만TEU)대비 4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광저우항은 높은 증가율과 함께 지난해 톈진항을 제치고 중국 5위 컨테이너 항만으로 올라섰다.

이어 작년 항만통합을 추진한 닝보-저우산항이 706만8천TEU를 처리해 전년(521만TEU)대비 35.7% 늘어나며 증가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전년대비 29.6% 늘어난 130만2천TEU를 처리하며 증가율에서 3위에 오른 롄윈강항은 지난해 중산항을 누르고 9위에 올랐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