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1 00:00

[ 한일간 취항선사 해운거래 정상화에 총력 ]

선하증권원본등 정시 징구 철저 시행

한근협 회원사들은 올해 선하증권 원본 및 화물선취보증서 정시 징구를 철
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한일간 38개의 정기항로를 개설, 하주의 물류비 절감에 일조를 하고 있는
한국근해수송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은 최근 IMF 경제체제하 경기침체와 해상
물동량 감소, 원화가치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선가 상환의 막대한 환차손·
제반 운항원가의 상승, 하주의 끈질긴 해송운임 추가 인하요구 등으로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돼 존폐의 위기에 까지 처하게 됨에 따라 구조조정을 통
한 자구노력과 함께 경영합리화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근협 소속 회원사들은 최근에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해송운임 제때, 현금징수에 각별히 노력키로 하는 한편 수입화물에 대해선
반드시 Original B/L(선하증권 원본) 및 화물선취보증서(Bank L/G)확보후
화물인도지시서 또는 보세운송동의서를 발급키로 하는 등 IMF시대에 능동적
으로 대처키 위한 준비작업을 한창 진행중이다.
이와관련 한근협에선 한일항로 수입 무역하주에 대해 선하증권 원본 및 화
물선취보증서 정시 제출 협조 요청 홍보문을 조만간 발송할 예정이며 이외
에도 지속적인 회원사 권익보호 활동을 통해 금년에도 한일항로를 각 선사
의 효자항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협의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한근협의 노력은 한일항로에 이어 여타 항로로까지
의 확산이 예상돼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에 의한 해운 상거래 질서 조기정착
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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