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16:29
MOL이 신장세에 있는 아시아 출발 및 도착화물 및 동남아 컨테이너화물에 대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새로운 서비스 “KJX” (Korea Jakarta Service)를 신설해 서비스 증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적선사인 흥아해운과 스페이스 차터를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직항할 뿐 아니라 싱가포르 환적을 통해 한국발 인도 및 파키스탄 향 화물에 대해서도 보다 빠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실현했다.
로테이션은 인천(월/화) – 부산(수/목) – 홍콩 (일/일) – 싱가폴 (목/목) – 자카르타 (토/일)고, 첫 출항은 모선 'BUXCROWN' 이 12월 4일 인천발이다.
MOL의 한국발 동남아 서비스는 인천발 ▲싱가포르 9일 ▲첸나이(마트라스) 19일(*) ▲자카르타 11일 ▲ 나바샤바 (문바이 근교) 7일(*) ▲카라치 19일(*)이다.
부산발은 ▲마닐라 4일 ▲첸나이 17일(*) ▲호치민 6일 ▲나바샤바 15일(*) ▲람차방 6일 ▲카라치 17일 (*) ▲방콕 7일 ▲싱가포르 6일 ▲자카르타 9일이다.
(*) 표시는 싱가포르 환적이며, 그외는 모두 다이렉트 서비스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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