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3:33

현대重, 전 임직원 헌혈캠페인 전개

현대중공업그룹이 헌혈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2개사는 10월 12일(목) 낮 1시 30분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문화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식을 맺고,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임직원과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와 이갑노 혈액관리본부장, 송지열 울산혈액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계식 부회장과 한완상 총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약정서에 서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약정식을 통해 △연 2회 이상 단체 헌혈 △등록헌혈회원 적극 가입 △혈액사업 지원 등의 구체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100여명은 약정식 직후 즉석에서 헌혈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부터 10월 20일(금)까지 점심시간에 헌혈버스 2대를 사내에서 운용하며 직원들의 헌혈을 돕는 한편, 정기적인 헌혈 행사와 각종 헌혈 장려 방안을 마련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약정식 이전에도 매년 평균 2천여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해 우수 헌혈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헌혈운동에 동참해 사랑을 실천하고,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부족한 혈액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혈약정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또는 단체가 매년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이번에 현대중공업은 국내에서 13번째로 약정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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