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2 16:01

ESL, 아시아-중동노선 이달부터 한국도 서비스

9일 OOCL두바이호부터 선적


아랍에미리트 선사인 에미레이트쉬핑라인(ESL)이 중동-아시아서비스(MAX)를 이번달부터 한국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MAX는 5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돼 지난달 1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홍콩 OOCL과 일본 TSK가 4척과 1척씩을 배선하고 있고 ESL은 슬롯차터(선복용선)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홍콩-서커우-싱가포르-포트클랑-제벨알리-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

ESL은 이번달부터 상하이 환적을 통해 이 서비스를 한국하주들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첫 서비스 선박은 9일 상하이항을 출항하는 OOCL두바이호다.

한국대리점인 에미레이트쉬핑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초기엔 한국에서의 집화는 하지 않았으나 서비스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해 노선을 확대하게 됐다"며 "한국 하주에 특화된 중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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