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00:00
ESL도 슬롯차터로 참여
홍콩선사인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과 일본 TSK(Tokyo Senpaku Kaisha)가 다음달부터 주간 정요일 중동-아시아서비스(MAX)를 시작한다.
MAX 서비스는 OOCL 4척, TSK 1척등 5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되며 TSK와 OOCL의 기존 중동서비스를 대체하게 된다.
서비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홍콩-셰코우-싱가포르-포트클랑-제벨알리-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이며 다음달 11일 OOCL두바이호가 상하이항을 뱃고동을 울리면서 시작된다.
이 서비스엔 아랍에미리트 선사인 에미리트쉬핑라인(ESL)도 슬롯차터(선복일부용선)로 참여한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