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 10:10
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이사 박정천)는 다음달 1일부터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엘넷’(영문명 KL-Net Corp.)으로 변경한다.
케이엘넷은 지난 28일 열린 제1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객들의 혼란을 없애고, 국내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회사의 등록상표이자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KL-Net'을 공식상호로 하는 것을 결정했다.
주총에서 현 대표이사인 박정천 사장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사로 재선임되는 한편 이어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이로서 케이엘넷은 주요 현안인 금융사고 관련 소송에 일관성 있게 대처하고 신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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