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7 17:44

해운조합, 2006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석유류공급사업규정개정(안), ’05년도 결산 및 잉여(결손)금 처분(안) 원안결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은 지난 6일 2006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 급변하는 해운환경에 부응하여 현행규정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05년도 결산과 함께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해양수산부 경영실적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비롯, 고유가시대 연안해운업계 유류비 경감방안 추진,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 및 도서민 운임지원 등의 제도개선 성과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공제사업 규모 350억원, 비상위험준비금 300억원 적립, 해외클레임 네트워크 확대 등 조합 주요사업 신장에 관한 의미있는 결실을 되돌아보며, ’06년에도 조합 미션과 비전에 따라 핵심사업별 8대 전략목표와 70대 핵심추진과제를 명확히 하고 전반적인 추진업무계획 및 각 사업별 본·지부 목표관리제를 원활히 시행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동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유가급등에 따른 조합원 자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무이자공급적용기간을 45일에서 50일로 하고, 신용공급업체선정에 있어서 조합가입기간 1년 미만인 조합원에 대하여도 재정상태 및 조합사업 이용실적을 감안하여 공급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요지로 하는 석유류공급사업규정 개정(안)과 함께 정기총회 부의안건인 2005년도 결산 및 잉여(결손)금 처분(안)을 원안결의하였다.

한편 지난해 제6회 이사회 결과조치, 조합법 개정 추진, 선박공제가입인수한도액 상향조정, 연육·연도 공익사업에 따른 사업자 지원 법률근거마련 추진, 유조선 이중선체구조개선 지원방안마련 추진,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 추진사항, 공제금 지급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시 자율적인 혁신활동 전개로 지속가능한 조직역량을 확보하고, 고객만족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2006년도 혁신활동 추진사항으로 I-BEST 전략 추진, 조합원-조합간 생생 의사소통시스템 구축 추진 등이 보고되어 임대의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합 2006년도 정기총회는 오는 13일 개최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