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3 17:2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미국 및 중남미 투자유치 성과 커

멕시코 엔세나다항외 2곳과 상호발전 위한 협약서 체결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05 NDTA(미국방수송관리협회) 연례포럼에 참석하고 미국내 복합물류업체와 국제선사 현지대표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 후, 멕시코 엔세나다항 등 2개국 항만청과 온두라스 Inmana Argo, Caticorp(사)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안고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백청장은 2005 NDTA 연례포럼 행사장에 미군화물 유치와 세계적인 물류회사를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를 위해 우리청 홍보부스를 설치했으며, 홍보부스를 방문한 미군수송사령부 부사령관과 머스크-씨랜드 미국본부사장에게 광양항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멕시코와 온두라스를 방문해 멕시코 엔세나다 항만청과 온두라스 항만청(ENP)과 양국 항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광양항 물동량확보는 물론 세계적인 인지도를 제고했다.

특히, 온두라스의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인 Inmana Argo, Caticorp(사)는 원당, 커피, 수산물, 열대과일 등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로 백청장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한국과 무역을 희망하는 의사를 확인하는 등 우리청과 대한통운(KE), Inmana Argo, Caticorp(사)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

한편, 백청장은 이번 투자유치 일정 도중 당뇨치료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시카고의대 로살린드 프랭클린 당뇨센터소장겸 노벨상 의학분야 후보에 오른 한국인 출신 윤지원박사와 신대지구 R&D센터 및 병원건립에 대해 투자유치 상담을 했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2005 NDTA 연례포럼에서 광양항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제고하였으며, 미국과 중미지역 투자유치 활동으로 멕시코와 온두라스 항만청과 온두라스 종합물류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광양만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방문결과를 소개했다.

NDTA[National Defense Transportation Association 미 국방수송관리협회]는 정부기관, 군부대,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수송관련 비영리 연구·교육단체로 세계적으로 7,8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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