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13:16
STX팬오션이 해외 영업확대를 위한 워크샵을 지난 4월 8일부터 2박3일동안 중국의 상해에서 개최했다.
이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체 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글로벌 전략회의의 형태로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의 현장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종철 대표는 이번 워크샵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해 지사를 현지법인으로 전환해 기존의 영업확대와 신규 영업창출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회의”라고 밝혔다.
한편 STX팬오션은 올해 매출 3조, 경상이익 3천억원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의 부정기선 해운선사로서 오는 2010년 세계 5대 선사라는 성장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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