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9 17:26
Hamburg Sud가 한국대리점을 동신선박으로 통합한다. Hamburg Sud의 국내서비스는 동신선박(주)과 동보상선(주) 두 개 대리점이 해왔으나 이달말부터는 동신선박이 국내총대리점으로 유일하게 서비스하게 된다.
이에따라 동신선박은 동보상선이 Hamburg Sud 업무와 함께 서비스 해오던 Alianca의 서비스도 하게 된다. Alianca는 Hamburg Sud의 자회사다.
기존 동보상선의 Hamburg Sud 서비스가 동신선박에 이전되는 시점은 오는 28일 부산항 출항부터다.
Hamburg Sud측은 동신선박이 Hamburg Sud와 Alianca의 국내총대리점으로서 독보적으로 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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