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0 09:02
말레이시아 선사 인터아시아 마리타임(Interasia Maritime)이 한국-대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총대리점인 동신선박(주)에 따르면 인터아시아 마리타임은 중국, 동남아 서비스에 이어 한국과 대만을 잇는 서비스를 오는 25일 개시한다.
이 서비스의 기항지는 부산-키륭-카오슝-싱가포르-포트켈랑이며 완하이라인 선복을 차터해 운항됨에 따라 키륭과 카오슝은 주2항차 서비스, 싱가포르와 포트켈랑은 주1항차 서비스가 이뤄진다. 25일 부산항에서 ‘완하이213’호가 첫 고동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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