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30 11:49

[ 釜山·仁川港 부두운영회사 참여사 선정 ]

선정 심사위, 우선 1년간은 가계약

항만운영 민영화의 일환으로 도입되는 부두운영회사에 참여할 업체들이 최
종 선정됐다. 부두운영회사 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정제 해운산업연구
원장)는 지난 10일 부산항, 14일 인천항, 15일에는 중앙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산항 4개부두, 인천항 5개부두의 운영회사를 선정했다.
부산항의 경우 중앙부두는 세방기업(주간사)·동부고속, 제3부두는 한진
(주간사)·대한통운·동진·(세방·동부), 제4부두는 국제통운(주간사)·
동방 그리고 감천중안은 삼창기업(주간사)·동진으로 확정됐다.

부산 중앙부두 세방이 주간사

인천항의 경우는 제2부두는 한염해운(주간사)·우련통운·동방이, 제3부두
는 한진(주간사)·세방기업·동부고속, 제6부두는 동화실업 그리고 제8부
두는 영진공사(주간사)·동부고속·대한통운으로 선덩됐다.
아울러 심사위원회는 부두별 하역전문화를 위한 기계화 및 부두별 단일 운
영체제로의 전환추진 등의 성과를 평가, 차후 본임대계약(우선 1년간은 가
임대계약) 및 계약 갱신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해양수산부에 권고했다. 부
두운영회사 선정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두운영회사
선정 학계, 항만이용자 및 항운노조등 항만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
원회는 하역업계가 자율적으로 협의하여 신청한 부두배정신청 내용을 심사
하여 지난 1얼 15일 부산항 4개부두 인천항 5개부두의 운영회사를 선정발
표했다.
심사위원회는 부두운영회사가 조기에 운영이 정착되고 항만물류 종합회사
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개 사항을 해양수산부에 권고했다.

부두별 단일운영체 유도

우선 취급화물에 적합한 하역기계화를 추진, 부두별 하역전문화를 통한 생
산성을 극대화하고 부두운영 효율화를 위해 부두운영회사들이 부두별로 단
일운영체(풀 운영제 및 컨소시엄)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대고객 서비스가 제고될 수 있도록 부두별 경쟁체제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
이다.
또 부두운영회사가 항만내 종합물류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운
영 전산화 및 정보토인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이같은 권고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 부두운영회사로부터 징구한후 추진성
과를 평가, 본임대계약(1년간은 가계약) 및 계약 갱신 체결여부를 결정토
록 했다.
부산 및 인천항 하역회사들이 부두배정신청시 제출한 부두운영회사들의 부
두운영계획을 살펴보면 향후 2년동안 부산항은 6백70억원을, 인천항은 2백
30억원을 각각 투자 획기적인 하역기계화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
두운영도 현재보다 각각 30%이상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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