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6 14:38

COSCO, 주강 삼각주에 컨테이너선 집중 투입

2010년까지 운송선대 80만TEU로 세계 3대 선사 도약


COSCO사가 미 서안 항로 운항선대의 운항능력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외신을 인용해 KMI가 전했다.

COSCO사의 이러한 조치는 주강삼각주(Pearl River Delta) 지역의 넘쳐나는 수출화물을 소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

이 선사는 얀티안(Yantian)항 및 선전(Shenzhen)항과 롱비치(Long Beach)항을 연결하는 노선의 운항능력을 현재 5,400TEU에서 8,000TEU로 늘리기 위해 선박 5척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COSCO사의 스메이시(Shi Meisi) 이사는 컨테이너선 운송물동량의 65~70%가 중국/미국간 컨테이너물동량이라고 언급하고 그 결과 COSCO사는 컨테이너선 운항선박량 60% 이상을 이 항로에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COSCO사가 처리하고 있는 미국향 중국 수출물동량의 약 90%는 주강삼각주지역에서 발생한 물량으로 2005년에는 1,800만TEU의 물동량이 주강삼각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이 지역의 물동량은 2,500만TEU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주강삼각주 지역의 항만들은 급증하는 수출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터미널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근 광저우의 난샤(Nansha)항 등이 새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OSCO사의 웨이 지아후(Wei Jiafu)사장은 COSCO사가 중국/미국간 항로의 운송선대를 확대한 후 기타 항로에도 선대를 확대하는 한편, 2010년까지 운송선대를 80만TEU로 증가시켜 전 세계 3대 선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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