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4 21:02

해양수산부 퇴직자 홈페이지 개설 운영

전ㆍ현직 공무원간의 동정과 정보 교류의 장 마련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했던 퇴직자들이 서로의 소식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이버 공간상의 전용 홈페이지가 지난 7월 1일부터 개설 운영되고 있다.
“해양수산커뮤니티(http://bada21.or.kr)”로 명명된 이 홈페이지는 해양수산부와 구 수산청 및 구 해운항만청에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사이트는 소개, 회원동정, 사랑방, 해양수산정보, 관련사이트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동정?란은 회원 경조사, 회원연락처, 사진모음 등으로, ?사랑방?란은 대화광장, 취미활동, 해양수산잡지 등으로, 그리고 ?해양수산정보?란은 정책자료, 정책제언, 인사발령 등 다양한 해양수산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등록하면 회원 연락처에 자동 등재되고, 전자우편(E-mail) 주소도 부여받아 홈페이지 내에서 편리하게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해양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해양수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해양부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이 전문개발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틈나는 대로 시간을 쪼개서 약 3개월간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작업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부 관계자는 “선배들을 위한 마음에서 현직에 있는 후배 공무원들이 이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수산과 해운항만에 몸담았던 퇴직자들이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또 “이 홈페이지가 잘 운영되려면 퇴직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직원들이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야 한다” 고 말하며 유관단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96년 8월 ‘部’가 발족된 이후에도 퇴직자들의 친목단체는 구 수산청 출신은 ‘수우회’, 구 해운항만청 출신은 ‘해항회’로 각기 따로 가입ㆍ운영되어 아쉬움을 주고 있으나,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퇴직자 친목단체가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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