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4 17:20
(광양=연합뉴스) 전남 광양항 LME(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가 오는 18일 준공된다.
광양시는 14일 "광양항 LME 지정창고 준공식을 오는 18일 광양항 배후부지에 건설된 창고 앞 야적장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운항만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고 밝혔다..
종합물류 업체인 세방기업㈜이 지난해 9월 영국 핸리베스사( Hery Bath & Son) 및 네덜란드 코넬더사(Cornelder)와 업무제휴방식으로 145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이 창고는 지난 달 27일 알루미늄 3천t이 입고돼 사실상 영업에 들어갔었다.
재정경제부가 지난 3월 28일 관세자유지역으로 고시한 이 창고는 습도조절장치와 폐쇄회로 TV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췄으며 1만5천평의 부지에 6천평 규모로 단일창고 건물로는 세계 최대다.
시 관계자는 "이 창고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도 비철금속을 공급해 광양항이 동북아의 명실상부한 허브(Hub)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될 뿐 아니라 비철금속에 대한 정부 차원의 물가 및 수급조절도 용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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