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5 10:05
(부산=연합뉴스) 한진중공업은 14일 서울 구의동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액면가 기준 5%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 발전소건설과 폐기물 해양배출업,전원설비 제작을 새로운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정관을 개정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해에 경상이익(273억원)과 당기순이익(239억원)이 2001년보다 각각 67억원과 146억원 증가했고 부채비율(153.4%)은 14.9%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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