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1 17:45

한일항로 운항 고속여객선 국제안전기준 적용방안 마련

한국과 일본간을 운항하는 카훼리와 고속여객선에 대한 국제안전기준의 적용방안과 2002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기간중 해상여객 안전운송을 위한 한일 양국간 선박안전 전문가회의가 지난 3월 27~30일까지 한국과 일본 정부 대표단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해양수산부에서 열렸다.
현재 한일항로에는 우리나라에서 카훼리 1척 및 고속여객선 3척을, 일본측에선 카훼리 2척 및 고속여객선 2척을 각각 운항시키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여객선 이용승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년중 우리나라에서 카훼리 2척 및 고속여객선 2척, 일본측에선 고속여객선 1척을 추가로 취항시킬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한일간을 운항하는 고속여객선에 적용가능한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과 고속선안전국제규약(HSC Code)의 적용에 대한 원칙을 동 항로에 취항하고 있는 여객선의 국제안전기준 충족여부에 대한 양국간의 합의를 손쉽게 도출하기 위한 세부협의 절차를 마련하는 등 고속여객에 대한 국제 안전기준의 적용방안을 명확히 했다.
그 결과 한일항로에 투입되는 여객선의 안전기준에 관한 양국간의 협의를 신속히 처리하게 됨으로써 한일항로 여객운송의 안전학보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2002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기간중에 한일간 해상여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기간중에 양국의 해상안전을 담당하는 관계기관간 핫라인을 개설하고 여객선 운항상황등의 정보를 교환해 여객선 출발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승하선시 여객안전지도를 실시하는 등 해상운송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 합의함으로써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기간중 해상운송안전에 관한 한일협력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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