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7:06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성금 18억 전달…인천 단일기관 최고금액

2016년 이후 누적 성금 200억원 기록, 감사패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인천시청 애뜰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1호 기부자로 참석해 성금 18억원을 기탁했다. 공사가 성금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6.5도 상승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1억880만원(1%)의 성금이 모이면 1도씩 올라간다.

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망 확충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성금을 포함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인천시 단일 기관으로는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에 18억원을 기탁하면서 누적 성금 200억원을 기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 사회공헌 감사패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사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2/04 12/16 SOFAST KOREA
    Grace Bridge 12/04 12/21 HS SHIPPING
    Grace Bridge 12/04 12/23 Sinokor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aipeis 12/04 12/05 T.S. Line Ltd
    New Golden Bridge V 12/05 12/06 Weidong Shipping
    Reverence 12/06 12/07 Weidong Shipping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Star 12/08 12/21 SEA LEAD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2/04 12/16 SOFAST KOREA
    Grace Bridge 12/04 12/21 HS SHIPPING
    Grace Bridge 12/04 12/23 Sinokor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12/04 12/10 Sinokor
    Kmtc Pusan 12/04 12/11 Heung-A
    Kmtc Pusan 12/04 12/11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