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15:12

목포해大 ‘2024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2년 9개월간 13억7500만원 연구비 지원받아


목포해양대학교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의 ‘ICT․융합연구: 통신 분야(심화형)’에 선정된목포해양대학교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이영철 교수 연구팀(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김양곤 교수, 해양경찰학부 여실중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기원 교수)은 ‘자율운항선박-위성-지상 무선 통합 연결’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2년 9개월간 총 13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선박의 추진 축계의 상태를 진단․예측하는 무선 스마트센서 시스템을 구현하여 국내외 선급의 AIP 인증을 획득하고, 선박 내 무선환경 구축과 선박과 위성, 지상 연결을 위한 국제표준 강우감쇄모델 개정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철 교수는 “에너지 하베스터와 AI를 기반으로 자율운항 선박의 완전 자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위성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UAM, 자율운항 선박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안정성 확보를 위해 ITU-R 강우감쇄모델을 개정해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하고, 무탄소연료 추진 및 자율운항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 등을 위해 대학 내에 관련 센터를 구축해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