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은 일본과 대만,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JTS’ ‘NS5’ 등 2개 서비스를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JTS에서는 배선 척수를 현재 4척에서 5척으로 확대한다. NS5에서는 지바항을 기항지에서 제외하고 인도네시아 벨라완을 추가 기항해 스케줄 안정화를 꾀한다.
JTS는 12월28일 지바항에 기항할 예정인 부터 개편한다. 개편 후 로테이션은 도쿄(월·화)-요코하마(화·수)-지바(수)-시미즈(목)-나고야(금)-욧카이치(금·토)-지룽(월·화)-타이중(화·수)-가오슝(수·목)-홍콩(금)-난사(토)-싱가포르(수)-포트클랑(목·금) 순이다.
NS5는 20일 지바항에 기항하는 를 마지막으로 이 항을 뺀다. 개편 후 기항지는 도쿄(월·화)-요코하마(화)-가와사키(화·수)-지룽(토)-타이중(일)-홍콩(월·화)-깟라이(목·금)-포트클랑(월)-페낭(화·수)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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