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본사를 둔 아시아역내선사 인터아시아라인은 10월 말부터 일본과 중국 화남을 연결하는 서비스인 ‘NS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단독 배선이며, 위클리 서비스로 제공된다. 972TEU급인 < IAL001 >과 990TEU급 <비에프퍼치> 등 2척을 투입한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화남지역엔 홍콩 환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었지만, 화주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직항 서비스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NST’의 로테이션은 도쿄(수·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토)-난사(수·목)-서커우(목·금)-도쿄 순이다. 첫 번째 편은 10월 말 난사를 출항, 11월 초 도쿄에 도착할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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