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09:10

프랑스 CMA CGM, 中-남아프리카 컨테이너항로 강화

8500TEU급 컨선 2척 투입


프랑스 선사 CMA CGM이 중국과 남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노선을 강화한다.

CMA CGM은 9월 말부터 ‘샤카 익스프레스 2’ 서비스에 자사선 2척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항로에는 덴마크 머스크가 8500~95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 중이다. 이번 자사선 투입으로 CMA CGM은 남아프리카 수출 화주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머스크와 공동운항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투입 선박은 8500TEU급 < CMACGM돈파스쿠알레 > < CMACGM라스칼라 >호로, 9월30일과 10월29일 더반항에서 뱃고동을 순차적으로 울릴 예정이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탄중펠레파스-포트루이스-더반-탄중펠레파스-홍콩-상하이 순이다.

출발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포트루이스까지 22일, 더반까지 27일, 포트엘리자베스까지 45일이 소요된다. 탄중펠레파스에서는 포트루이스까지 9일, 더반까지 14일, 포트엘리자베스까지 32일이 걸리는 일정이다.

‘샤카 익스프레스 2’ 서비스는 더반에서 환적과 더불어 육상운송으로 아프리카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벌인다. 해상으로는 마다가스카르 툴레어와 오하라, 포트엘리자베스를, 육상으로는 요하네스버그, 에스와티니,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등을 연결한다.

선사 관계자는 “자사선을 투입됨에 따라 아프리카시장에서 고객에게 더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