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09:46

모카모빌리티, 인공지능 화물운송 서비스 '모카' 출시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와 화물운송중개 플랫폼 기업 화물맨의 합작 법인인 모카모빌리티가 AI 운송 서비스인 ‘모카(MOCA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카는 ‘모두의 카고(화물)’라는 의미로 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화물운송 서비스이다.

모카 서비스는 밀크런(순회 집하운송)과 미들 마일(간선운송) 등 온라인 사업자들에 필요한 모든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물류비 절감 효과와 편의까지 가져다주고자 한다. 8월 밀크런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영역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밀크런 서비스는 단일 차량이 여러 거래처를 돌며 상품을 픽업해서 지정된 풀필먼트 센터까지 운송함으로써 중소형 판매자들에게는 단독 차량으로 운송할 때 보다 낮은 운송 단가와 입고 운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카 서비스 이용 요금은 업체 최저 수준으로 서비스 구간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어 이용한 거리만큼 지불하면 된다.

특히 국내 운송 상황에 최적화된 AI시스템을 도입해서 입고, 출고, 센터 간 이동, 판매처 배송 등 풀필먼트 영역과 물동량, 운송 거리, 국내 도로 특성 및 시간대별 교통 상황 등 화물 운송 영역의 데이터를 조합해 가장 최적화된 차량과 운송 경로를 추천한다. 

서비스 이용 시 출발지와 도착지, 상차일과 입고일, 파레트 종류와 개수 같은 최소 정보만 입력하면 차량 배차를 받을 수 있고, 예약 및 운송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번 입력한 필수 정보를 활용해서 재입력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재예약 할 수 있으며, 운송에 필요한 서류도 일괄 출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카모빌리티 신명식 대표는 “모카 밀크런 서비스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할 계획에 있는 중소형 온라인 사업자들의 물류 고민 중 하나인 납품 운송에 대한 이슈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모카 서비스는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AI 운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모카 서비스는 8월 한달간 일부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밀크런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2/28 01/19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8 01/19 Kukbo Express
    Wan Hai 503 01/01 01/23 Kukbo Expres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Ty Incheon 12/31 01/0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