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6 17:40

대우조선 "외자유치 추진방침.. 아직 가시화는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 대우중공업에서 분할된 대우조선이 외자유치를 추진한다.
그러나 지난해 언급됐던 호주회사로의 지분매각문제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우조선 관계자는 "지난해 대우중공업에서 분할전 호주 뉴캐슬사로부터 지분매입의사를 타진받은 바 있으나 당시 조선분할 이후 다시 논의키로 한 바 있다"며 "그러나 회사분할후 아직 양사간에 구체적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분매각외 경영권 등의 문제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현재 대우조선은 자사주가 전혀 없는데다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가 지분 67%를 보유하고 있어 매각방법이나 매각규모 등은 대우조선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외자유치 추진방침 등 장기비전과 함께 매출 2조8천600억원, 경상이익 1천500억원의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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