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련통운은 2021년 7월1일부로 경영임원 유성재 상무와 영업임원 오상하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유성재 전무이사(
사진 왼쪽)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인천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오상하 전무이사는 인천 출신으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우련통운에 20년간 재직 중인 영업 전문 임원이다. 현재 운송을 전담하고 있는 관계사 우련TLS와 우련국제물류의 임원을 겸임하고 있다.
우련통운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최근 정체된 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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