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사 MSC는 아시아역내항로를 취항 중인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동남아, 일본과 동남아를 잇는 4개 항로가 개편 대상이 됐다. 우리나라를 거점으로 하는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바뀌는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시걸: 상하이-닝보-붕따우-램차방-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페낭-포트클랑-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진저우-홍콩
▲오키드: 푸저우-산터우-홍콩-서커우-옌톈-하이퐁-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파시르구당-포트클랑-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하이퐁-옌톈-난사-홍콩
▲시호스: 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자카르타-옌톈-가오슝-마닐라-붕따우
▲뉴오리가미: 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램차방-붕따우-도쿄-요코하마-나고야-욧카이치-샤먼
개편 후 첫 서비스는 시걸은 5월8일 상하이를 출항하는 <엠에스시바누>, 오키드는 4월29일 푸저우를 출항하는 <엠에스시아디티>호다.
시호스와 뉴오리가미는 각각 5월7일 가오슝을 출항하는 <엠에스시아스트리드>, 5월16일 도쿄를 출항하는 <로셀라>호부터 개편된 일정으로 운항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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