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의 제10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8일 오전 11시 안성소재 HPM글로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치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극복으로 2021년도에는 회원사 간 돈독한 유대관계의 정립으로 협회가 더욱 성장 발전해 100개 회원사의 조기 달성을 목표로 하고 회원 모두에게 이익이 가는 협회로 거듭나 3억불의 협업수출 목표 달성에 매진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제10차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알미늄 김창호 대표에게 정회원증을 수여 했다.
김영호 감사의 감사 보고 후 정관개정안이 상정돼 원안(감사 1인을 2인으로)대로 통과됐고 제4기 임원선거에서 현 회장 김치곤(삼보 케미칼 대표) 님이 다수의 찬성으로 추천돼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김영호 김호동 님이 만장일치로 감사에 선임됐다.
또한 김치곤 의장이 현 부회장인 김영순 님을 상근부회장으로 연임 제청했고 부회장 7명(이옥래 정원영 이정숙 이국희 김철호 김영선 문근식)과 이사 9명(최원진 박종혁 박상규 고옥곤 이진순 조영걸 류재명 옥현복 백승명)을 제청한바 다수의 만장일치로 채택 선임됐다.
제9기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제10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됐고 2021년도 연회비와 가입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결정됐으며 포토커뮤니케이션 등 3개사의 탈회가 심의 통과 됐다.
끝으로 김포대 윤경배 교수, 빅데이터 사이언스 전형도 님을 자문위원으로 선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 한 후 제10차 정기총회가 폐회됐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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