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23 09:07

[ 인터뷰-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파견 KMI 朴泰元부연구위원 ]

“海運 /港灣업계 애로사항 政策에 반영토록 盡力”

해운산업연구원(KMI)에서 지난 해 11월1일부로 大統領秘書室 國家競爭力强
化企劃團에 파견된 朴泰元부연구위원을 만났다. 그는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部處간의 이기주의를 調律하고 시
책을 입안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행정이 집행되도록 하는 간접자본
반에 소속돼 특히 해운/항만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이 정책에 반
영되도록 현안 해결의 창구역할을 다하고 있다.
『 部處보고 기다리지말고 현장을 누벼 민원을 발굴하라는 윗분의 말씀대로
금년에는 해운항만업계 더나아가 무역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위주
의 연구활동과 시책반영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朴부연구위원은 수출화물 수송을 위한 공컨테이너에 국내화물 수송
을 허용토록 하는 관세법 컨테이너관리세칙 개정에 一助했다는 뿌듯함을 간
직하고 있었다.
이같이 규정을 고쳐 국내 컨테이너운송의 효율화를 꾀해 물류비를 절감하
는 물류효율화를 도모하는데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는 朴부
연구위원은 올해에는 해운항만업계와 정부 부처간의 창구역할을 더욱 소신
있는 행동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비서실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간접자본반은 금년도 추진과제로
물류체제 개선을 대전제로 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장치확인 및 창고배정제도의 개선, 유환/무환 구분제도 폐지 그리고 혼
재 통과화물 처리체계 개선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항공화물 통관제도 개선
방안을 3월중에 수립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안해송 활성화대책 점검등 간접
자본반에서 해야 할 일이 산적하지만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필수적
인 사안들이기 때문에 소속원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
다.
동진선박에 잠시 몸담다 해운산업연구원(KMI)이 開院되면서 공채 1기로 연
구원 생활을 시작한 朴부연구위원은 금년말까지 국가경쟁력강화 기획단에
파견되는 동안 해운항만업계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한층 노력하는 한편
진정 업계가 요구하는 경쟁력 방안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
록 진력할 것임을 다짐했다.<鄭>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Bali 07/07 08/19 CMA CGM Korea
    Cma Cgm Everglade 07/12 08/24 CMA CGM Korea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7/17 08/10 PIL Korea
    Esl Sana 07/17 08/17 PIL Korea
    Esl Sana 07/22 08/25 FARMKO GLS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Giannina Ii 07/09 07/17 MSC Korea
    Heung-a Xiamen 07/10 07/11 Sinokor
    Heung A Xiamen 07/10 07/11 Heung-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rving 07/09 08/01 CMA CGM Korea
    Cma Cgm Orfeo 07/16 08/08 CMA CGM Korea
    Cma Cgm Cochin 07/23 08/15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rving 07/09 08/01 CMA CGM Korea
    Cma Cgm Orfeo 07/16 08/08 CMA CGM Korea
    Cma Cgm Cochin 07/23 08/15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