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사 MSC는 7월 말부터 아시아역내항로를 강화한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대만을 연결하는 ‘시호스’(Sea Horse) 서비스 신설과 함께, 기존 4개 서비스의 기항지를 개편한다.
일본 직항 서비스인 ‘뉴오리가미’는 태국 램차방을 중단하고 중국 샤먼을 새롭게 기항한다. 일시 중단했던 오마에자키항 기항도 재개한다.
MSC는 이번 개편과 관련해 “아시아 주요 도시 간의 물동량 확대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요구하는 화주 요구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뉴오리가미는 이달 25일 탄중펠라파스에서 새로운 체제에 들어간다. 일본-샤먼 간 집하는 8월 1일 이후 시작된다.
▲시호스 : 탄중펠라파스-싱가포르-자카르타-옌톈(선전)-가오슝-마닐라-붕따우-램차방-탄중펠레파스
▲시걸 : 상하이-닝보-샤먼-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램차방-붕따우-상하이
▲뉴오리가미 : 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붕따우-샤먼-도쿄-요코하마-오마에자키-욧카이치-나고야-붕따우-탄중펠레파스
▲란코익스프레스 : 꾸이년-다낭-옌톈-홍콩-서커우-꾸이년
▲마린도 : 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파시르구당-포트클랑-탄중펠레파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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