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머스크의 아시아역내항로 자회사인 씨랜드는 이달 말부터 일본과 중국 화남, 동남아시아를 잇는 IA2항로를 개편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기항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탄중펠레파스, 중국 샤먼이 노선에 포함됐다. 고베에서 베트남 호찌민까지 운항기간은 7일에 불과하다.
개편 후 기항지는 도쿄(수·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토)-고베(토·일)-샤먼(수)-홍콩(목)-호찌민 깟라이(일·월)〉-탄중펠레파스(수·목)-싱가포르(목)-램차방(일·월)-홍콩(금·토)-도쿄 순이다.
25일 도쿄에 기항하는 < MCC칭다오 >호부터 개편된 일정으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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