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물류회사 FM로지스틱은 미국 벤처캐피탈의 글로벌혁신플랫폼 플러그앤드플레이(P&P)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M로지스틱은 P&P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공급망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한편 스타트업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전자상거래와 옴니채널 분야에서 풀필먼트 업무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풀필먼트는 입고부터 보관 출고에 이르는 창고 업무 전 과정을 총괄수행하는 물류 기능이다.
P&P의 공급망·물류관련 플랫폼엔 월마트 로레알 DHL 셸 엑슨모빌 에릭슨 판알피나 바스프 프로로지스 티보 등 40곳 이상의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물류기업은 스타트업과 어시스트슈트와 무인항공기 인공지능(AI) 창고자동화 등을 협력해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을 꾀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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