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3 19:51

7월 중국 철광석 수입량 9100만t…4개월만에 증가

원유 수입량 전년比 14%↑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지 세관에 따르면 7월의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9101만t으로 집계됐다. 

6월 7500만t대에서 회복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조강 생산과 함께, 브라질 최대 자원회사 발레의 철광석 출하 회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달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4103만t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경제 전망엔 불투명감이 감돌지만, 현재 에너지 수요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석탄도 13% 증가한 3288만t, 천연가스도 7% 증가한 789만t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대두는 8% 증가한 864만t이었다. 다만 돼지 콜레라에 따른 사료용 수요 감소로 1~7월 누계는 11% 감소한 4690만t에 그쳤다.

기타 품목의 7월 수입량은 석유제품이 39% 증가한 162만t, 원목·제재가 19% 증가한 1014만㎥로 각각 증가했다. 한편 곡물·곡물 가루는 10% 감소한 129만t, 강재는 18% 감소한 84만t으로 나타났다.

1~7월 수입량은 원유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억8563만t으로 연 4억9000만t 수준이었다. 석탄은 7% 증가한 1억8736만t, 천연가스는 11% 증가한 5473만t이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BUSAN WELLING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Salam 10/03 11/12 PIL Korea
    TBN-PIL 10/10 11/19 PIL Korea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